그룹 빅스 멤버 라비(본명 김원식·30)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. 라비는 지난해 5월 출연중이던 1박2일을 하차하고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.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은 관련 내용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우선 상세 내용을 파악한 후 자세히 설명해 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현재 상세 내용을 파악 중이며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수사당국의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 브로커들은 서울 소재 대학병원 신경과 의사를 지정해 의뢰인에게 연결해주고 이 의사로부터 뇌전증 진단을 받아 병역 면제를 받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뇌전증을 이용하여 병역 비리를 알선한 브로커가 자신의 의뢰인 중 법조인의 자녀, 유명 프로배구선수, 유명 래퍼가 있다고 홍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