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소멸시효가 만료된 로또 미수령 당첨금은 413억1천500만원으로 집계되었다. 로또 당첨금은 "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"동안 수령이 가능한데 이 기간이 지나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당첨금을 수령할 수 없다. 미수령 당첨금 중 등수별 집계액은 다음과 같다. 1등 1건(23억7천900만원) 2등 23건(12억4천100만원) 3등 1천412건(20억2천700만원) 4등(5만원 고정)은 12만662건(60억3천300만원) 5등(5천원 고정)은 592만6천944건(296억3천500만원) 복권기금으로 귀속된 당첨금은 65%가 임대주택의 건설 등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사업, 장애인과 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 복권위원회가 선정한 공익사업에 쓰인다. 또 복권기금의 35%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등 1..